클래식에서 아방가르드를 아우르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욘 발케를 중심으로 아랍, 안달루시아와 초기 바로크 음악 그리고 현대적인 재즈의 조화를 추구해온 프로젝트 [Siwan]. 2009년 선보인 첫 앨범으로 ‘독일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했던 [SIWAN]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에는 알제리 출신의 여성 싱어 모나 바투체박, 첫 앨범에도 이름을 올린 바로크 솔로이스트 그리고 다양한 민속 타악기 주자들이 참여하여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그려간다

1. Duda
2. Desmayarse
3. Castigo
4. Del Rey
5. Ma Kontou
6. Nahnou Houm
7. ZemZemeh
8. Aun Bebiendo
9. Arco y Flecha
10. Sin Nada Querer
11. Iti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