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베이시스트 데이브 홀랜드가 발표한 이 앨범은 최초의 빅밴드 구성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완벽한 하모니와 다채로운 솔로 연주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은 홀랜드의 80년대 대표작들은 마치 처음부터 빅밴드 음악을 위해 존재하는 듯 하다. 넘치는 에너지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 그리고 홀랜드의 개성적인 연주는 재즈 음악의 미래를 보여준다.

1. Triple Dance
2. Blues For C.M.
3. The Razor`S Edge
4. What Goes Around
5. Upswing
6. First Snow
7. Shadow 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