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재즈팬들의 관심속에 발매된 재즈 기타의 거장 빌 프리셀의 새로운 프로젝트 플로레이톤의 데뷔작. 빌 프리셀을 중심으로 맷 챔버레인(드럼), 빅터 크라우스(베이스), 론 마일즈(코넷), 에빈드 강(비올라) 뉴욕 언더그라운드 재즈씬에서 최고의 실력자들로 이루어진 이들은 다양한 연주 기법과 사운드 메이킹의 실험을 통한 그야말로 ‘미래의 재즈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중 몽환적인 루프 사운드와 빌 프리셀의 개성적인 기타톤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Floratone’과 진보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빛을 발하는 ‘The Future’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 Floratone
2. Wanderer, The
3. Mississippi Rising
4. Passenger, The
5. Swamped
6. Monsoon
7. Louisiana Lowboat
8. Future, The
9. Take A Look
10. Frontiers
11. Threadb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