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 이미 섹소포니스트로서의 재능을 선보였던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알토 섹소포니스트 미구엘 제논의 2005년 앨범 [Jibaro]. 버클리음대의 강단에 서고있다 드러머 밥 모제스의 제안으로 프로뮤지션의 길을 걸으며 재즈계의 많은 상을 수상하는등 뒤늦게 재능을 발휘한 미구엘 제논의 마샬리스뮤직을 통해 발표하는 두번째 작품인 [Jibaro]는 그의 모국인 푸에르토리코의 음악적 전통을 상징하는 'Jibaro'를 타이틀로 하여 카리브해의 리듬을 재즈로 새롭게 해석한 10곡의 오리지널을 담고있다. [AMG ★★★★1/2]

1 Seis Cinco 5:45 
2 Fajardeño 6:53 
3 Punto Cubano 8:07 
4 Aguinaldo 7:29 
5 Chorreao 5:54 
6 Enramada 6:11 
7 Villarán 9:09 
8 Llanera 6:18 
9 Mariandá 5:47 
10 Jíbaro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