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 코리아 일렉트릭/어쿠스틱 밴드 출신의 베이스 주자 존 패티투치의 1992년 야심작. 칙 코리아가 프로듀서로 참여, '재즈 베이스 심포니'라는 독특한 시도를 선보인 본 앨범은 그가 각광받는 90년대 베이스 세션주자라는 평가를 넘어서 이젠 명실상부 재즈-아티스트로서의 우뚝 섰음을 증명한다. 앨범 전반부와 후반부를 수놓는 대곡 'Concerto Movement #1, #2, #3' , 'Miniature #1-#6'는 재즈 베이스의 연주 영역을 넓혔다.
1 Concerto Movement #1 - Westward Expansion
2 Concerto Movement #2 - After The Storm
3 Concerto Movement #3 - Mardi Gras
4 Heart Of The Bass
5 Four Hands
6 Mullagh
7 Bach Prelude In G Major (From The Cello Suite)
8 Miniatures For Solo Bass, Piano & String Quartet: (Corea) Miniature #1 - Ivory Tower
9 Miniature #2 - Lonely People
10 Miniature #3 - Still Life
11 Miniature #4 - Marionette
12 Miniature #6 - Butterfly
13 Miniature #5 - 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