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자라섬 재즈페스티발애서 인상적인 연주를 들려주었던 네델란드 출신의 작곡가이자 색소폰 연주자 그리고 Jazz In Motion 레이블의 CEO인 유리 호닝의 2010년 신작.

지난 2009년 월드투어 당시의 모습을 담은 본 앨범은 락과 재즈 월드뮤직, 일레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가 조합된 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뛰어난 사운드 메이킹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데이빗 보위의 고전을 이색적인 재즈의 어레인지로 완성시킨 ‘Space Oddity’와 뷰욕의 ‘Isobel’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유러피안 재즈를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 Petrae
2. Isobel
3. Space Oddity
4. Rollo Thomasi
5. Meet Your Demons
6. Tenzing Norgay
7. Zit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