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주자들이 펼쳐내는 스칸디나비아의 아름다움...
거장다운 품격을 담은 얀 가바렉 최초의 라이브 앨범!

스칸디나비아 재즈 음악의 거장으로 많은 연주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얀 가바렉. ECM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손곱히는 그가 [In Praise of Dreams]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이 작품은 2007년 독일 드레스덴에서의 공연 실황을 두 장의 CD에 수록하고 있다. ‘Twelve Moon', 'The Tall Tear Tree' 등 그의 대표작 이외에 ’Heitor' 등 다섯 곡의 신작을 담고 있는 이 작품에는 드러머 마누 카체, 건반 주자 라이너 브루닝하우스, 베이스 주자 유리 다니엘이 참여하여 마법과도 같은 하모니를 들려준다. 거장다운 품격이 앨범 가득 느껴지는 최고의 걸작!

CD 1
1.Paper Nut 7:55
2.The Tall Tear Trees 5:14
3.Heitor 9:16
4.Twelve Moons 10:43
5.Rondo Amoroso 6:59
6.Tao 4:45
7.Milagre Dos Peixes 12:53
 
CD 2
1.There Were Swallows 7:18
2.The Reluctant Saxophonist 8:20
3.Transformations 7:18
4.Once I Dreamt A Tree Upside Down 7:18
5.Fugl 6:00
6.Maracuja 7:44
7.Grooving Out! 3:26
8.Nu Bein’ 5:52
9.Voy Cantando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