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펼쳐지는 고전적인 사운드!
베이스 연주자 안데르스 요르민의 세 번째 솔로 앨범!

보보 스텐손을 비롯한 다수의 연주인들과의 협연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연주를 들려준 바 있는 스웨덴 베이스 연주자 안데르스 요르민의 세 번째 솔로 앨범. 보보 스텐손 트리오에서 함께 활동한 욘 팔트, 색소폰 주자 프레데릭 융크비스트 그리고 두 사람의 싱어 마리암 왈렌틴과 에리카 앙젤로 구성된 앙상블 앨범에서 요르민은 라틴어로 직접 작사한 가사에 어우러지는 아주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함으로 가득한 음악을 소개한다. 독창적인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작품.

1. Hic Et Nunc 6:54
2. Quibus 6:05
3. Clamor 5:39
4. Vigor 2:49
5. Inter Semper Et Numquam 3:58
6. Lignum 0:33
7. Matutinum 4:19
8. Vox Animæ 5:04
9. Vesper Est 4:08
10. Lux 6:22
11. Cæruleus 5:10
12. Matutinum - Clausula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