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이 넘는 세월동안 ECM을 대표해온 명 기타리스트 존 애버크롬비...
거장의 품격과 서정미 넘치는 사운드로 가득한 2017년 신작!

데뷔작 [Timeless]를 발표한 1974년 이래, ECM을 상징하는 기타리스트로 여겨져온 존 애버크롬비. 마크 코플랜드-조이 배런-드류 그레스라는 환상적인 쿼텟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 되는 2017년 앨범 [Up And Coming]에서 애버크롬비는 고전적인 재즈의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서정미를 더한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빌 에반스를 추모하며 연주해낸 마일스 데이비스의 명작 ‘Nardis'를 비롯한 전곡에서 느껴지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감성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1. Joy
2. Flipside
3. Sunday School
4. Up And Coming
5. Tears
6. Silver Circle
7. Nardis
8. Jum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