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음악으로 담아낸 걸작! 10년 만에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미샤 알페린의 새 앨범!

우크라이나 출신의 피아니스트 미샤 알페린이 10년 만에 ECM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 전작인 혼 연주자 아크레디 실클로퍼와 디누 살루치, 바실리스 사브로풀러스와의 협연으로 각광받고 있는 첼리스트 안야 레흐너가 참여하여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북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연상하게 하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득한 이 작품은 이미지를 음악으로 구체화하는 알페린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1. Vayan
2. Her First
3. Dance
4. A New Day
5. April In
6. February
7. Jump
8. Tiflis
9. Lonely In White
10. Frozen
11. Tears
12. The Russian Song
13. Via Doloro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