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의 재즈 키보디스트 마크 멀린은 ‘70년대 퓨젼재즈의 물결이 유럽의 재즈씬으로 밀려왔을 때 가장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사운드 메이킹을 선도하며 유러피안 재즈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인물이다. 2007년 새롭게 선보인 그의 신작 은 ‘육체와 영혼을 넘나드는 어둡고 감미로운 여행‘이라는 평론가의 호평처럼 칠아웃와 엠비언트가 접목된 일레트로니카 비트에 에시드, 퓨젼 그리고 하드밥 등 다양한 재즈의 기법이 블랜딩된 기존 재즈의 틀을 탈피한 환상적인 사운드 메이킹을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재즈와 일레트로니카를 선호하는 팬들에게 적극 권장할 만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  Welcome To The Club
2  I Am You
3  Hazard
4  Every Day Is D-Day
5  Music Is My Husband
6  Me & My Ego
7  The Upper Room
8  Lord, You Me Me So Weak
9  FTB
10  LE Bruit De L'om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