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폰 연주자 얀 갸바렉이 6년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그는 여기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비올라 연주자 킴 카쉬카시안과 타악기 주자 마누 카체와 함께 한 편의 영상 같이 상상력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냈다. 색소폰과 비올라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화음 속에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1. As Seen From Above
2. In Praise Of Dreams
3. One Goes There Alone
4. Knot Of Place And Time
5. If You Go Far Enough
6. Scene From Afar
7. Cloud Of Unknowing
8. Wothout Visible Sign
9. Iceburn
10. Conversation With A Stone
11. A Tale Be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