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서정미로 풀어낸 건조한 트럼펫 사운드!
떠오르는 신예 마티아스 아익이 ECM을 통해 선보이는 환상적인 데뷔 앨범!

작년 국제 재즈 교육자 협회가 주관한 인터내셔널 재즈 어워즈의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28세의 트럼펫터 마티아스 아익. 그는 이미 ECM을 통해 발표된 야콥 영과 마누 카체의 앨범에도 참여하며 가장 촉망받는 유럽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선보이는 그의 데뷔 앨범에서 아익은 재즈와 록 그리고 앰비언트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완벽한 연주로 담아낸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건조한 트럼펫 연주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ECM이 선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이다.

1. The Door
2. Stavanger
3. Cologne Blues
4. October
5. December
6. Williamsburg
7. Fly
8. Porv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