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플체이스 최초의 한국인 아티스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지나 최의 2016년 신작.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존 에버크롬비, 치코 해밀턴, 챨스 톨리버 등 다양한 거장들과의 협연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클래시컬한 피아니즘이 특징이다. Danny Weller(베이스), Alex Wyatt(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품은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그녀의 창작능력과 유기적인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10곡의 매혹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24bit/96khz 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은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 Shades Of Light
2. Koquirri
3. Petals
4. A Flower Is A Lovesome Thing
5. The Magic Light
6. Scattered Chant
7. Maison De Cresent
8. When Lights Are Low
9. Where Our Hearts Stay
10. Astor Bota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