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Konitz와의 협연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테너 색스폰 연주자 워 마쉬의 1980년 4월 2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피아니스트 Kenny Drew와 함께 한 앨범으로 Storyville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는 시리즈 ‘In Copenhagen'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 입었다. 베이스 연주자 Bo Stief, 드러머 Aage Tanggaard와 협연한 이 앨범은 놀라운 즉흥연주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이들의 앙상블은 주옥같은 모던 재즈 스탠다드에 새로운 무늬를 더한다.

1.I Got A Good One For You
2.Sohpisticated Lady
3.On Green Dolphin Street
4.Sippin' At Bells
5.Everytime We Say Goodbye
6.Little Willie Leaps
7.Easy to Love
8.Body And Soul
9.Ornithology
10.Star Eyes
11.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