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지하며 소울적인 블로윙으로 누구보다 모던 재즈의 시대를 화려하게 풍미하였던 색서폰의 거장 에디 록조 데이비스. 루 도날드슨, 스탠리 터렌타인와 함께 소울 재즈의 거장으로 올갠 연주가 셜리 스콧이 이끄는 트리오와 함께 50년대말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였다. 프레스티지 레이블에서 발표한 Cookbook 시리즈중 첫번째인 본작은 특히, 테너 색소폰과 올갠의 소울 재즈의 전형적인 구성으로 그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01. Have Horn, Will Blow
02. Chef
03. But Beautiful
04. In The Kitchen
05. Three Deuces
06. But Beautiful [alternate Take][#][*]
07. Aval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