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노의 거장 토니 플라나겐이 ‘50년대 후반 지금은 판타지 레이블로 합병된 오리지날 재즈를 통해 발표한 트리오 연주만을 수록한 작품집으로 이후 엘라 피트제랄드의 세션으로 유명세를 타기 이전 가장 순수하며 열정적인 사운드의 결정체가 담겨져 있다. 엘빈 존스, 조 존스, 리챠드 데이비스, 폴 체임버스, 코니 케이 등 함께한 세션의 기량 역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에 의한 깨끗한 음질과 케니 버렐과의 협연이 담긴 1곡의 보너스트랙 그리고 상세한 해설과 자료가 수록된 두터운 해설책자가 수록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CD 1
1.Relaxin' At Camarillo (DISC 01)
2.Chelsea Bridge
3.Eclypso
4.Beats
5.SK L Brothers
6.Little Rock
7.Verdandi
8.Dalarna
9.Willow Weep For Me
10.Dalarna (Take 2)
11.Verdandi (Take 2)
12.Willow Weep For Me (Take 1)
13.America
14.Lonely Town
15.Tonight
16.It's Love
 
CD 2
1.Lucky To Be Me (DISC 02)
2.Glitter And Be Gay
3.Make Our Garden Grow
4.In The Blue Of The Evening
5.You Go To My Head
6.Velvet Moon
7.Come Sunday
8.Born To Be Blue
9.Jes' Fine
10.In A Sentimental Mood
11.How Long Has This Been Going On ?
12.So Sorry Please
13.Love For Sale
14.Anything I Do
15.Softly, As A Morning Sunrise
16.All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