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Sting)의 기타리스트로 불후의 명곡 ‘Shape of My heart'를 작곡한 도미닉 밀러의 첫 솔로 앨범으로 1995년작. 나일론 스트링 기타로 컨템퍼러리 재즈, 뉴에이지 그리고 라틴의 색채가 복합되어 있는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윌리엄 애커맨과 팻 메시니를 합쳐놓은 듯하다고 할 정도로 깔끔하고 품격높은 감성이 돋보인다. 나일론스트링 기타의 청명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살린 오디오파일 레코딩으로도 이름높다.
1 Eclipse
2 Do You Want Me
3 February Sun
4 Rush Hour
5 La Boca
6 Looking For
7 Buenos Aires
8 Scan
9 David
10 Ten Years
11 Last 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