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겔혼의 거장 케니 휠러이 CAM레이블에서 발표한 2006년 신작으로 존 에버크롬비, 존 파리셀리의 트윈 기타와 안드레스 조르민(베이스)의 독특한 쿼텟 구성으로 녹음되었다. 올해로 76세인 그는 여전히 역동적이며 창조적 영감이 가득찬 그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본 작품을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또 한 명의 거장 존 에버크롬비의 인상적인 기타톤과 함께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선명한 유러피안 재즈의 정수를 선사한다. 이 중 존 에버크롬비의 감미로운 기타피킹이 인상적인 ‘Love Theme From Spartacus’와 ‘It Takes Two’는 필청을 권한다.

1.My New Hat 7:56
2.It Takes Two! 5:06
3.Fanfare 0:51
4.Love Theme From Spartacus 5:38
5.After All 4:08
6.The Jig Saw 6:32
7.One Of Many 5:06
8.Never Always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