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허바드와 윈튼 마살리스 사이에서 둘만큼 커다란 주목을 받지 못했던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불운의 트럼펫터 우디 쇼! 1989년 그가 세상을 떠나기 2년전 스위스의 한 클럽에서 녹음된 이 작품은 뮤즈 레이블에서 발표된 과 함께 생애 마지막 역작으로 그 동안 숨겨져 있던 보석과도 같은 작품이다. 물론 유럽 현지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라인업의 중량감은 전작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평균적으로 8분을 상회하는 연주시간처럼 우디 쇼의 트럼펫 연주는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정적이며 진취적이다. 우디 쇼 팬에게 강력 추천

1. The Organ Grinder
2. In Your Own Sweet Way
3. The Dragon
4. Just A Ballad For Woody
5. Sippin` At Bells
6. Estate
7. Joshua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