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하드밥 피아노의 기수에서 ‘60~‘70년대 소울 & 휭크 재즈의 거장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램지 루이스는 특히 다양한 팝의 명곡들을 그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로 어레인지 하여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68년 발표한 본 작품은 비틀즈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이색작으로 그의 통통 튀는 스윙감 넘치는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Mother Nature's Son’, 드라마틱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조화가 이채로운 ‘Black Bird’ 등 10곡의 작품이수록. 2016년 재발매된 본 씨리즈는 오리지널 게이프폴드 LP 축소 디자인의 패키지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Mother Nature's Son
2.Rocky Raccoon
3.Julia
4.Back In The U.s.s.r.
5.Dear Prudence
6.Cry Baby Cry
7.Good Night
8.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Except Me And My Monkey
9.Sexy Sadie
10.Black 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