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국내의 많은 재즈 팬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하이브리드 트리오 메데스키 마틴 & 우드가 그라마비젼에서 발표한 마지막 앨범으로 당시 빌보드 컨템퍼러리 재즈 챠트 7위에 까지 오르며 커다란 대중적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힙합, 포스트 펑크 등 이전 어느 작품보다 대중적인 장르와 다양한 이펙트를 사용 이들만의 새로운 색깔로 연출한 본 앨범은 세션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트리오 구성만으로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1. Is There Anybody Here That Love My Jesus
2. Think
3. Dracula
4. Bubblehouse
5. Henduck
6. Strance Of The Spirit Red Gator
7. Spy Kiss
8. Lifeblood
9. Jelly Belly
10. Night Marchers
11. Ke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