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펀칭이 되어 있습니다.

칙 코리아의 오리진의 멤버로서 활동한 리드 주자 스티브 윌슨의 스트레치에서 발표하는 2번째 앨범. 물 흐르듯 유연한 스티브 윌슨의 소프라노 색스폰 소리는 냇 애덜리, 레스터 보위,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와 같은 소울 재즈의 대가들의 혼을 잇고 있다. 소울풀(soulful)하고 아프로 큐반의 색채가 오밀조밀 엮어진 앨범 에는 박진감 넘치는 스윙 넘버 ‘Turning the Corner',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의 달콤한 발라드 연주가 생각난다.

1  Turnin' The Corner
2  Song For Anna
3  Eye Of The Beholder
4  Grace
5  Roots & Herbs
6  Q-B Rab
7  Passages
8  Wilsonian's Grain
9  Days And Nights Waiting
10  The Lexter
11  Wilsonian's G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