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트럼페터 마커스 프린트업은 링컨 센터 재즈 오케스트라의 세션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뒤 ‘94년 블루노트 레이블에 전격 발탁 새로운 영라이언으로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98년 블루노트를 통해 발표한 두번째 리더작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뛰어난 음악적 영감과 서정성 그리고 패기 넘치는 블로윙 등 평론가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그의 앨범중 최고의 평점을 얻은 걸작으로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하여야 될 필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1.Woody's Beat
2.Have You Met Miss Jones?
3.Shertzing Along
4.Body And Soul
5.Black Coffee
6.Pier Pressure
7.Nocturnal Traces
8.Ain't Misbehavin'
9.How Do You Keep The Music Playing?
10.Freddie's Infe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