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사를 주도했던 악기 테너 섹스폰, 그 악기의 화려한 출발은 콜맨 호킨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극적인 멜로디구조, 볼륨감 있는 울림, 풍부한 감정표현, 강력한 드라이브감을 동반한 즉흥 연주 등은 옛 테너 맨들이 기대었던 클라리넷의 연주 스타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쟁취한 것이었다. 역사적인 세션인 RCA에서의 BODY AND SOUL, 비브에 남겨놓은 테너 솔로 ,PICASSO,도발적인 비밥 세션 RAINBOW MIST등 39년말부터 40년대까지의 레코딩을 담았다.

1.Body And Soul
2.How Deep Is The Ocean
3.The Man I Love
4.My Ideal
5.Stumpy
6.Sweet Lorraine
7.Woody'n You
8.Yesterdays
9.Bean's Talking Again
10.Night And Day
11.Don't Blame Me
12.Just One Of Those Things
13.There's A Small Hotel
14.I Surrender, Dear
15.Sophisticated Lady
16.Indian Summer
17.Picasso
18.Rainbow M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