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에 제작된 이 작품은 허비 행콕 밴드 출신의 트롬본 연주자 줄리언 프리스터와 팻 글리슨을 중심으로 리턴 투 포레버의 빌 코너스, 웨더 리포트의 에릭 그래벳 등 후일 재즈-록 퓨전의 선구자들이 모여 만들어낸 기념비적 앨범. 창조성과 완벽한 연주를 통한 강력하고 우주적인 사운드는 당시 ‘선 라’에서 ‘펑카델릭’까지 많은 음악들을 떠올리게 한다.
 
1. Prologue / Love, Love 
2. Images / Eternal Worlds /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