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스타일로 담아내는 유쾌한 서정미...
새로운 퀸텟으로 선보이는 엔리코 라바의 2011년 앨범!

Enrico Rava [Tribe] 엔리코 라바 [트라이브]
거장 트럼펫 연주자 엔리코 라바는 독창적인 음악성과 그안에 내재된 서정적인 감성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9년작 [New York Days]이후 2년만에 발표하는 이 작품에서 그는 트롬본 연주자 지안루카 페트렐라, 피아니스트 조반니 구이디, 베이스주자 가브리엘레 에반겔리스타 등 촉망받는 이태리 젊은 뮤지션들과 새롭게 구성한 퀸텟 편성으로 특유의 색채감 넘치는 연주를 담아낸다. 독창적이며 서정적인 라바의 음악성이 그대로 구현된 작품이다.

01. Amnesia
02. Garbage Can Blues
03. Choctaw
04. Incognito
05. Cornettology
06. F.Express
07. Tears For Neda
08. Song Tree
09. Paris Baguette
10. Planet Earth
11. Tribe
12. Improvi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