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첫 제작을 시작한 ECM 레이블은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적 시도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를 해온 것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71년, 많은 연주자들이 다양한 실험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던 바로 그 시절,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는 두 장으로 나뉘어 발표된 이 피아노 독주를 통해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강렬한 자의식의 결과물.

1  Noon Song
2  Song For Sally
3  Ballad For Anna
4  Song Of The Wind
5  Sometime Ago
6  Where Are You Now (Picture 1)
7  Where Are You Now (Picture 2)
8  Where Are You Now (Picture 3)
9  Where Are You Now (Picture 4)
10  Where Are You Now (Picture 5)
11  Where Are You Now (Picture 6)
12  Where Are You Now (Picture 7)
13  Where Are You Now (Picture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