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데이비스의 낭만적 트럼펫 연주 마일스가 존 콜트레인과 행크 모블리가 함께 한 유일작!

통찰력과 직관력이 있는 밴드 리더로서의 마일스의 모습이 이 앨범에서 잘 표현되었다. 마일스는 항상 함께 하는 뮤지션들이 재즈의 어떠한 진정한 요소를 창조해내야 하는지 알았다. 말로서는 마일스 음악의 우아함과 순수함을 표현할 수 없다. 음악 그 자체로 말하고 있으며 이는 재즈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에디 핸더슨)
“A fine exposition of Miles' expansive lyricism” (올뮤직가이드) 마일스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낭만적인 작품 가운데 하나로 존 콜트레인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작품이자 행크 모블리가 마일스 퀸텟의 일원으로 함께 한 유일한 스튜디오 작품. 마일스의 리리시즘, 윈튼 켈리와 폴 체임버스의 명연이 빛을 발하며 유명한 타이틀 곡은 물론 “Old Folks” 곡이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오고 있다. 2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리마스터링 버전.

1. Someday My Prince Will Come
2. Old Folks
3. Pfrancing
4. Drad Dog
5. Teo
6. I Thought About You
7. Blues No.2 - Bonus Track
8. Someday My Prince Will Come - 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