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트 로스와 함께 재즈 플룻을 대표하는 허비 맨의 초창기 작품. 비록 그가 60,70년대 팝음악으로까지 진출하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지만 1957년작 사보이 레코딩에서 만나는 그의 연주는 전형적인 재즈 플레이어의 그것이다. 특히 여기에는 웨스트코스트를 대표하는 필 우즈, 에디 코스타, 웬델 마살 등이 참여하여 서정적인 쿨 재즈를 들려준다.

1  Yardbird Suite
2  Here's That Mann
3  One For Tubby
4  Squire's Parlor
5  Who Knew
6  Opic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