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재즈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재즈 플릇 연주자로 기록되는 허비 만은 ‘50년대 초부터 하드밥의 전성기를 풍미하였으며 퓨젼와 에스닉 등 다양한 장르로의 확장을 통해 시대를 리드하는 최고의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97년 라이트이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표한 본 작은 그의 후기 사운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반으로 론 카터(베이스), 랜디 브레커(트럼펫), 에디 고메즈(베이스) 등 최고의 거장들을 비롯 26명의 게스트 뮤지션들이 참여한 화려한 세션과 물흐르듯 자유롭게 흐르는 그의 플릇 연주가 빛을 발하는 최고의 연주를 선사한다.
1 Keep The Spirits Singing
2 Sumemrtime
3 Peri's Scope
4 Baghdad / Candle Dance
5 Ovo
6 All Blues
7 America / Bras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