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버렐은 78년부터 83년까지는 뮤즈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은 바로 당시 그가 연주했던 대표곡들을 엄선한 베스트 음반이다. 타이틀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전반적으로 편안하면서도 감미로운 연주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오프닝을 여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All Blues'를 시작으로 J.J. Johnson의 'Lament' 그리고 'You And The Night And The Music' 'My One And Only One' 등 70년대 후반 케니 버렐의 음악 세계 혹은 그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를 듣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1. All Blues 10:07
2. Groovin` High 5:33
3. Kament 6:17
4. You And The Night And The Music 4:40
5. Pent Up House 8:59
6. So Little Time 6:25
7. Listen To The Dawn 5:37
8. St.Thomas 5:35
9. Tenderly 6:01
10. In The Still Of The Night 9:09
11. My One And Only Love 6:14
12. In A Mellow Tone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