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대표적 재즈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재즈파를 수상했던 덴마크 출신의 신예 색소폰, 클라리넷 연주자 한스 울릭. 그의 가장 최근 작품인 이 앨범은 제목 그대로 재즈와 라틴 향취가 조화를 이루어 메인 스트림 재즈의 스윙과 브라질의 라틴비트를 동시에 느낄수 있다. 그가 새롭게 해석한 비틀즈의 고전 'BLACKBIRD'와 최근 CF를 통해 알려져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재즈넘버 'TAKE 5'는 놓칠수 없는 트랙!

1  We'll Be Together Again
2  Blackbird
3  Take 5
4  My Sweet Louise
5  Gone With The Wind
6  The Man I Love
7  Bambolotto
8  No Moe
9  Amnesia
10  Ballad Of The Sad Young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