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재즈 피아니스트 엔리코 피에란눈치가 2008년 새롭게 기획한 본 앨범은 바흐와 함께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였던 작곡가로 나폴리 오페라계의 중심 인물로 알려진 도메니코 스카를랏티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재즈 피아니스트트들이 선택했던 스윙이 가미된 편곡된 연주를 배제한 피아노 솔로의 정공법을 들려주며 최대한 원작에 충실하면서 즉흥연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전천후적인 사운드를 재현하고 있다. 총 14곡의 소품이 담겨 있는 본작은 그의 팬들뿐만 아니라 클래식 팬들까지 모두를 만족 시킬만한 높은 음악적 감흥을 선사한다

1  K531/impro K531
2  Impro K159/k159
3  K18
4  Impro K208/k208
5  K377/impro K377
6  K492/impro K492
7  K9/impro K9
8  K51
9  K260
10  Impro K545/k545
11  Impro K3
12  K3
13  K239
14  K69/impro K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