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자켓은 2006년 현재, 데뷔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앨범을 발표하고 전 세계 순회공연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25주년 월드투어는 옐로우자켓의 기념비적인 행보라 할 만하며, 전 세계 퓨전 재즈 팬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특히 아시아 투어에는 ‘밥 민처’를 대신하여 칙 코리아 일렉트릭 밴드의 색소포니스트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에릭 마리엔탈’이 참여하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옐로우자켓은 원래 세션맨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였듯이 음악의 핵심인 키보디스트 ‘레셀 페란테’와 베이시스트 ‘지미 하슬립’의 건재 속에서 얼마든 멤버의 변화를 가능케 하고 있다. 여기에 ‘에릭 마리엔탈’의 입지를 더한 한국 공연은 이들 최초의 한국 내한 공연이라는 점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크다 하겠다.

CD
1  Revelation
2  Geraldine
3  Jacketown
4  Sea Folk
5  Free Day
6  My Old School
7  Greenhouse
8  Runferyerlife

D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