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재즈의 감성을 대표했던 두 거장, 쳇 베이커와 아트 페퍼! 재즈의 황금기였던 56년 당시, 이들의 만남은 순수하고 열정적이었던 젊은 영혼을 교류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젊은 날의 초상을 재즈로 담아낸다. 한 동안 희귀음반으로 고가에 거래되던 컬렉터스 아이템이자 놓쳐서는 안 될 역사적 명반.
 
1. For Minors Only
2. Minor-Yours 
3. Resonant Emotions
4. Tynan Tyme 
5. Picture Of Heath
6. For Miles And Miles  
7. C.T.A. 
8. Tynan Time (Bonus Track) 
9. Minor Yours (Bonus Track) 
10. The Route (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