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가장 뛰어난 어쿠스틱 재즈 트리오의 놀라운 새 앨범 [Suspicious Activity?]

다운비트, 빌보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재즈타임스, 빌리지 보이스, 뉴욕타임스, BBC, 워싱톤 포스트, 롤링 스톤… 거의 모든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은 이 시대 최고의 재즈 트리오의 신작 "Suspicious Activity?"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이들을 목격했던 관람객들의 흥분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우리 앞에 도착했다. 오직 이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유의 긴장감과 에너지가 스튜디오 라이브 레코딩을 통해 그대로 재연되고 있으며, 베이스 연주자 리드 앤더슨의 솔로 앨범에 등장했던 "Prehensile Dream"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드러머 데이브 킹의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는 "Anthem For The Earnest", 반젤리스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Chariots Of Fire"등 앨범을 꽉 채우는 10곡의 수록곡은 이들을 처음 접하는 이들마저 흥분시킨다.

오직 플러스만을 거듭하는 이들의 행보에 있어서 역대 최고작이라고 불러도 좋은 작품! AMG ****

배드 플러스를 이번 자라섬 공연을 통해 뒤늦게 알았다한들, 늦지 않았다. 재즈의 미래는 지금부터다. 사실 배드 플러스는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이전부터 유명했다. 너바나와 블랙 사바스를 연주하는 재즈 밴드. 그리고 이제는 그 어떤 재즈 트리오보다 지적이고 강렬한 음악을 연주한다. 강한 에너지와 마음을 움직이는 멜로디를 동시에 들려주는 밴드는 만나본 적이 있는가?

"이 앨범은 이들이 60년대 이후 재즈와 인디록의 감각을 그 누구보다도 탁월하게 조화시키고 있음을 증명해준다." (뉴욕 타임즈, 2005년 9월 19일)

"이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이들의 오리지널 작품이다." (워싱턴 포스트)
"재즈맨들이 갖고 있는 즉흥연주 능력, 고전적인 프레이싱과 멜로디, 그리고 거대한 록의 터치" (인디펜던트)
"이 시대의 핵심적인 트리오 중 하나" (빌리지 보이스)
"미래 재즈가 출발한다" (재즈리뷰)
"Superb musicianship" (재즈타임스)
 
1. Prehensile Dream(Reid Anderson) 
2. Anthem For The Earnest(Dave King) 
3. Let Our Garden Grow(Ethan Iverson) 
4. The Empire Strikes Backwards(Dave King) 
5. Knows The Difference(Reid Anderson) 
6. Lost Of Love (Reid Anderson) 
7. Rhinoceros Is My Profession (Reid Anderson) 
8. O.G. (Original Gentlemen) (E. Iverson) 
9. (Theme From) Chariots Of Fire 
10. Forces (R. And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