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베이시스트 카일 이스트우드는 지독한 재즈광인 영화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로 알려지며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로 최근 캔디드 레이블로 이적 정통 컨템퍼러리 사운드가 중심이 된 2006년 신작을 발표하였다. 그의 절친한 친구인 제이미 컬럼의 동생인 벤 컬럼의 비중 있는 참여한 본 작품은 한층 세련되며 도시적인 감각이 물씬 풍기는 현대재즈의 단상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의 활발한 일상을 역동적인 사운드로 표현한 ‘Now’를 비롯하여 스팅의 작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편곡한 ‘Every Little Thing She Does Is Magic’ 등이 수록.

1  Now
2  I Can't Remember
3  Leave It
4  September Nights
5  Every Little Thing She Does Is Magic
6  Let's Play
7  Nasty Girl
8  Eastern Promise
9  Ballad-Song For Ruth
10  How Y'all D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