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에서 새로이 등장하여 붐을 일으키고 있는 '월드 재즈'를 소개하는 샘플러 앨범. 마커스 슈톡하우젠, 야비에 팍사리뇨, 요하임 큔, 빈스 멘도자, 알 디 메올라 등 ACT LABEL의 아티스트들이 민속음악과 결합된 재즈음악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전통 민속음악이 포용성 높은 재즈와 결합하면서 월드재즈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탄생시켰다. 유럽의 재즈계에서는 차세대의 음악을 주도할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1  The Black Horse - Ly Ngua (Nguyen Le)
2  Reflexion (MARKUS StOCKHAUSEN)
3  Conductus Mundi (JAVIER PAXARINO)
4  Crebe De Chet (Michael Gibbs, Joachim Kuhn)
5  Mr. Clifton (Richard Galliano)
6  Gotland (Nils Landgren, Tomasz Stanko)
7  Polska Efter Per Johann Arnstr?, Vilhelmina (Jonas Knutsson)
8  She Moved Through The Fair (Klaus Doldinger, Joachin Kuhn)
9  Subo (WAYNE Krantz und BOB MALACH)
10  Love For All (Yusef Lateef, Eternal Wind)
11  Tangos (VINCE MENDO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