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트로피아는 퓨전재즈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리더로서의 앨범은 많지 않다. 이 앨범은 트로피아가 리더로 발표한 1986년 레코딩으로 그의 네임 밸류를 보증하려는 듯 스티브 갯, 조지 영, 리처드 티, 앤소니 잭슨, 데이빗 스피노자 등 기라성같은 뮤지션들이 협연하고 있다. 'Fanfare' 매거진은 '마치 65분 동안 퓨전재즈의 천국을 여행하는 드한 착각을 일으킨다'라고 극찬하였듯이 퓨전의 진수가 담긴 음반이다.
1 Free Lunch
2 Moroccan Nights
3 The Chant
4 Mr. Music
5 Honky Tonk, Pt. 1
6 Just Blue
7 Myc Direct
8 Tamborine
9 Super Asc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