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매직팬으로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2001년에 발표한 그래미 수상작이자 공연 실황 앨범 "민트 잼"에 이은 최신작. 스튜디오 앨범으로는 5년만에 발표한 신작 앨범이다. 피아노/키보드에 Russell Ferrante 베이스에 Jimmy Haslip 색소폰 에 Bob Mintzer그리고 새로운 멤버인 드러머 Marcus Baylor등이 여전히 감미로운 컨템퍼러리 재즈를 들려준다. 마치 70년대의 퓨젼과 80년대의 부드러운 컨템퍼러리 그리고 21세기의 진보적인 재즈 사운드를 블렌딩한 듯한 새로운 재즈의 비젼을 제시한다. 그러나 작곡과 완벽한 솔로 연주는 예전과 다름없이 훌륭하다. 게다가 연주자들이나 청취자들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은 예전과 비교할 수없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날카롭고 힘있는 드러밍과 흥겨운 베이스의 리듬이 조화를 이루고 키보드와 색소폰은 부드럽게 멜로디를 리드해간다. 총 11곡의 트랙에 20년 세월의 관록이 그대로 묻어 나온다.

1  Go Go
2  Monk's Habit
3  Smithtown
4  Healing Waters
5  Time Squared
6  Gabriela Rose
7  Sea Folk
8  V
9  Claire @ 1 8
10  Village Gait
11  My 1st Best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