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색소폰 연주자 레스터 영과 가장 많은 활동을 펼쳤던 피아니스트 테디 윌슨은 그의 최고 전성기인 ‘50년대 초반부터 그가 숨을 거두기 전까지 다양한 명작들을 남기며 최고의 명콤비로의 명성을 떨쳤다. 특히 ‘56년 발표한 본 작품은 그의 최고작으로 손꼽아도 무방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데 이들의 뛰어난 스윙감과 환상적인 호흡이 빛을 발하는 ‘All Of Me’, ‘Thou Swell’ 등 다양한 고전들을 담고 있다. 특히 본 재발매작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 그리고 12곡의 보너스 트랙이 담겨져 있어 높은 소장가치를 제공한다.

1  All Of Me
2  Prisoner Of Love
3  Louise
4  Love Me Or Leave Me
5  Taking A Chance On Love
6  Love Is Here To Stay
7  Pres Returns
8  Thou Swell
9  September In The Rain
10  Undercover Girl Blues
11  Frenesi
12  Pete's Cafe
13  Little Pee Blues
14  A Foggy Day
15  In A Little Spanish Town
16  Let's Fall In Love
17  Down 'n' Adam
18  Lester Swings
19  Slow Motion Bl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