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새롭게 소개된 베이스의 거장 크리스챤 멕브라이드의 신작으로 뉴욕에 위치한 토닉 클럽에서의 실황을 들려주고 있다. 3일간의 녹음을 무려 3장에 음반에 빼곡히 담은 본 작은 그 방대한 분량뿐만 아니라 최근 하이브리드 성향의 현대적인 재즈로 방향을 선회한 그의 탁월한 음악성이 집결된 수작으로 이미 전세계 재즈 시장을 통해 높은 화제거리와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대부분의 곡들이 훌륭하지만 이중 그만의 리듬감 넘치는 그루브를 확인항 수 있는 ‘Technicolor Nightmare’와 20여분이 넘는 즉흥연주가 빛을 발하는 ‘See Jam, Hear Jam, Feel Jam’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특히 파격적인 가격 정책은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Christian McBride (bass instrument); Eric Krasno, Charlie Hunter (guitar); Jenny Scheinman (violin); Rahsaan Patterson (trumpet); Jason Moran (keyboards); DJ Logic (turntables); Scratch (background vocals).

CD 1
1  Technicolor Nightmare
2  Say Something
3  Clerow's Flipped
4  Lejos De Usted
5  Sonic Tonic
6  Hibiscus
7  Sitting On A Cloud
8  Boogie Woogie Waltz

CD 2
1  See Jam, Hear Jam, Feel Jam
2  Out Jam/Give It Up Or Turint Loose
3  Lower East Side/Rock Jam
4  Hemisphere Jam
5  Bitches Brew
6  Out Jam/Via Mwandishi
7  Mwandishi Outcome Jam
8  Comedown, The (LSD Jam)

CD 3
1  E Jam
2  Ab Minor Jam
3  D Shuffle Jam
4  D Shuffle Jam (Par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