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는 죽지 않았다! 천재 베이시스트 자코 패스토리우스..
"Live in Italy"에 이은 또 하나의 명작 "Heary'n jazz"
자코 패스토리우스가 비렐리 라그렌과 함께 유럽에서 남긴 음반가운데 실황앨범이다. "Live in Italy"와 비슷한, 자코-비렐리 콤비에 세르지브링오프가 드럼을 맡은 트리오 편성을 가진 앨범이며, 한 곡의 스튜디오 버전을 빼고는 모두 지미 헨드릭스나 딥 퍼플의 락 스탠더들이 많이 연주되고 있으며, 락 사운드가 가진 강렬함에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솔로가 결합된, 자코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해석들은 다시금 그가 왜 재즈와 락 양편에 걸쳐서 그렇게 추앙받는 뮤지션이었는가를 다시금 확인해 주고 있다.

01. Broadway Blues (O.Coleman)
02. Blums (B.Lagrene) Smoke On The Water (Deep Purple)
03. The Medley, Purple Haze (J. Hendrix), The Third Stone From The Sun (J. Hendrix), Teen Town (J. Pastorius)
04. Star Spangled Banner (J. Hendrix)
05. Reza (J. Pastorius)
06. Honstly (J. Pastorius)
07. Invitation (B.Kaper)
08. Jaco Reggae (J. Janke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