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아트 오케스트라의 비브라폰 연주자로 명성을 떨쳤던 프랭크 토티에르의 2006년 신작으로 미쉘 고다르(튜바), 패트리스 헤랄(퍼커션)의 독특한 트리오 편성을 들려주고 있다. 마림바와 비브라폰 그리고 자일로폰을 번갈아 연주하며 각 악기의 개성적인 울림을 전개하고 있는 프랭크 토티에르의 개성적인 연주와 마치 베이스의 연주와 같은 안정적인 울림을 선사하는 미쉘 고다르의 튜바 그리고 퍼커션 뿐만 아니라 스켓과 샘플링 등 다양한 음악의 만들어내는 패트리스 헤랄의 컴플랙스한 연주는 이전에 경험해 보기 힘든 신선한 뉘앙스를 선사한다.
1 Les Sorcieres 5:20
2 Mona 5:57
3 Impertinance 6:04
4 Mojo 6:34
5 Luiza Blanca 4:42
6 A 627 2:31
7 Do You Loveliness 2? 5:25
8 Mahleur, Mahleur 2:35
9 Archangelica 4:00
10 Claret 4:57
11 Serpent Et Sonnailles 4:51
12 Les Charmes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