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중반 데뷔 이후 다양한 스타일과 특유의 음색으로 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로 각인된 PAT METHENY의 2005년 신작 [THE WAY UP]. 2004년 Nonesuch로 이적한 이후 첫 작품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번 음반은 PAT METHENY의 오랜 파트너인 LYLE MAYS(P), STEVE RODBY(B)와 더불어 트럼펫에 CUONG FU, 하모니카에 GREGOIRE MARET 그리고 드러머 ANTONIO SANCHEZ와 함께 하고 있다. 기타솔로와 어우러지는 멤버 간의 조화와 함께, 하나의 주제를 4개의 파트로 나누어 연주 한 PAT METHENY의 새로운 변신은 신작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1 Opening
2 Part One
3 Part Two
4 Part Th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