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디트로이트 오케스트라 홀에서 재즈 보컬계의 대부 ‘조 윌리암스'와 스윙의 창시자 카운트 베시 오케스트라가 만나, 잊을 수 없는 명연을 벌였다. 예전의 음악 동료들이 30여년만에 다시 만나 함께 한 공연은 10년이 지난 지금 이미 전설이 되었다. 이제는 들을 수 없는 진솔한 스윙 연주와 어울려지는 조 윌리암스의 부드러운 바리톤 보이스는 ‘Sugar', ‘Summertime', ‘Lover come back to me'등 귀에 익은 발라드들을 편하고 낭만적으로 펼쳐 보이고 있는 앨범이다.
AMG 평가 ★★★★

1.Sometimes I'm Happy
2.Hurry On Down
3.Sugar
4.Summertime
5.Lover Come Back To Me
6.A Little At A Time
7.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8.Jimmy's Blues
9.Honeysuckle Rose
10.My Baby Upsets Me
11.The Comeback
12.Georgia Rose
13.Roll'em Pete
14.I'd Rather Drink Muddy Water
15.One O'clock Ju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