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포니스트 마티아스 루프리가 주목받는 기타리스트 커트 로젠윙클과 색소포니스트 마크 터너와 함께 작업한 앨범으로 서밋 레이블 첫 데뷔작! 부유하는 듯한 터너의 테너 색소폰과 몽롱하게 공간을 채우는 로젠윙클의 기타가 루프리의 섬세한 비브라폰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또한 루프리의 작곡과 구성력 또한 그 빛을 발하고 있는 앨범.

1. Same Time Twice 
2. Song Of Change 
3. Jade 
4. You Just Never Know 
5. Saucey 
6. Wish Song (Prelude) 
7. Wish Song 
8. Cathy's Tune 
9. After Hours 
10. Release 
11. After Hours (Rep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