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영국 BBC 재즈 어워드에서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하며 다시한번 커다란 명성을 확인시켜준 색소폰 연주자 알란 바네스의 2005년 작품. 마치 스탄 게츠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밥과 쿨재즈 사운드가 특징인 그는 다양한 재즈 작품 뿐만 아니라 반 모리슨, 브라이언 페리, 웨스트 라이프, 뷰욕 등 다양한 팝 아티스트들의 세션으로도 명성이 높은 폭넓은 음악성을 지니고 있다. 거장 호레이스 실버를 추모하는 형식으로 제작된 본 작품은 블루지하며 펑키한 원곡들을 그만의 개성이 담뿍 담긴 인상적인 사운드로 재현하고 있다. 이중 ‘Lonely Woman’, ‘Finger Poppin’ 등은 강력히 필청을 권한다

1  Yeah!
2  Tokyo Blues
3  Baghdad Blues
4  Lonely Woman
5  Cape Verdean Blues
6  Opus De Funk
7  Horacescope
8  Peace
9  Juicy Lucy
10  Senor Blues
11  Fingerpop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