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인 뮤직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독일 출신의 발렌틴 그레고(바이올린, 퍼커션), 빅터 알칸타라(피아노)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베르리나틱 아케스트라는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현악기과 피아노의 앙상블에 고품격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스켓이 블랜딩된 독창적인 음악성이 특징으로 두 명의 뮤지션이 표출하는 음악이라고는 믿기 힘든 풍부한 음상과 다채로운 사운드 메이킹을 선사하고 있다. 클래시컬한 현악기와 스켓의 조화가 돋보이는 ‘Rush Hour Romance’를 비롯하여 현대적인 편곡과 리드미컬한 진행이 돋보이는 ‘Kreuzberg Stomp’ 등이 수록되어 있다.

1  Chic attack @ Kudamm
2  Strandbar Mitte
3  Stella by starlight
4  Rush hour romance
5  Saarasa
6  Latin perspective
7  Spree caprice
8  Between Heaven & Earth
9  Kreuzberg stomp
10  Winter & illusion